[Open Innovation] 2022년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KTERMS) 신진연구자 심포지엄 참여
제8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약속 드린 것처럼,
저희 에스씨엠생명과학㈜이 개최한 R&D Open innovation 세미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지난 4월 26일, 에스씨엠생명과학㈜은 대한안과학회 이종수 이사장(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을 초청하여
‘각막조직세포를 이용한 각막치료제 적용’이라는 주제로 R&D Open innovation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연구사업혁신개발본부(이하 혁신본부)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각막 이식의 종류 및 이식 수술법을 포함한 각막 치료에 대한 연구 동향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노화, 외상, 염증, 무분별한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손상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각막 이식이 최선이지만
세계적으로 각막 이식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량 증가와 각막 기증자의 고령화 등 기증 각막의 공급량 감소로
수요와 공급의 심각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점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이종수 이사장은 안질환 치료에 에스씨엠생명과학㈜의 고순도ㆍ고효능의 줄기세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치료방식을 찾아낼 수 있으며,
특히, 각막손상을 동반한 여러 안질환에 줄기세포가 활용된다면 좋은 치료적 접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본 R&D Open innovation으로 에스씨엠생명과학㈜과 대한안과학회 임상연구자간 전략적 협업이 이루어진다면
각막 치료 분야에서 좋은 Open innovation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하였습니다.
새로운 적응증을 탐색중인 에스씨엠생명과학㈜ 연구사업혁신개발본부는 대한안과학회와 Open innovation에 대하여
타 질환에 비해, 각막질환 비임상 세포 및 동물시험이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비교적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점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국 유타대와의 Open innovation에도 연관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한안과학회 R&D Open innovation 세미나를 통하여, 시장성이 검증된 각막 이식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에스씨엠생명과학㈜의 독자적인 분리 원천기술로 배양된 고순도ㆍ고효능 줄기세포가 전 세계적인 미충족수요인 각막질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