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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주최한 샌디에고 바이오사절단과 국내 바이오기업 간 네트워킹 오찬에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초청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샌디에고 바이오사절단에게 회사 소개 및 원천기술과 임상파이프라인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전달하였습니다.

최근 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한 상황에서도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과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 기업에서 임상파이프라인 2상을 완료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검증된 원천기술과 임상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시기가 되었다는 점이 전달되었고 샌디에고 바이오사절단을 통하여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샌디에고 주립 보건복지대학 연구 · 혁신 담당 부사장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 연구부총장 및 피부 적용 제제 연구 및 개발 기업 타이오가 리서치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사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하여 공동연구 가능성과 원천기술과 임상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통한 미국 진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미국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중

미래 바이오 인력 구축 계획으로 바이오 제조 인력의 교육 및 훈련 기회 확대에 국제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차원의 권리보호가 이루어진 당사의 층분리배양법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샌디에고 바이오사절단과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글로벌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에 대한 당사의 가능성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