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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엠생명과학, 아토피 피부염 2상 임상시험 진행 활성화를 위해 지방 병원 추가 완료
News
2021-06-07

에스씨엠생명과학, 아토피 피부염 2상 임상시험 진행 활성화를 위해

지방 병원 추가 완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KOSDAQ 298060, 대표이사 이병건)은 7일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임상시험 의약품인 에스씨엠-에이지에이치(SCM-AGH)에 대한 2상 임상시험 진행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지방 참여기관 4곳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SCM-AGH를 투여한 아토피 피부염 1상 임상시험에 대한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월 16일 2상 임상시험 첫 대상자 등록을 시작으로 2상 임상시험 대상자 등록은 예정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나, 대상자 등록 속도를 가속화시키고 한독에서 진행하기로 예정된 3상 임상시험의 시작을 앞당기고 수도권 외 지역의 환자들에게 2상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4개 지방 참여기관을 추가했다고 한다. 기존 11개 참여기관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이 추가되어 총 15개 병원이 아토피 피부염 2상 임상시험에 참여 중이며, 이번에 지하철 광고도 시작했다.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는 2주 간격으로 총 3회의 SCM-AGH를 투여 받게 되고, 첫 투여를 시작으로 24주까지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조커넥션”을 통해 2상 임상시험에 대해 추가적인 문의가 가능하다.

 

20명의 중등증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1상 임상시험에서도 2주 간격으로 총 3회 SCM-AGH를 투여하였다. 그 결과, 환자 19명 중 13명에게서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점수가 50%이상 개선됨을 확인하였으며, 13명 환자 중 12명에게서 치료 효능이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결과가 관측됐다. 약물과 관련된 이상 반응은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1상 임상시험에서 SCM-AGH의 안전성과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을 성공적으로 확인하였고, 2상 임상시험에서는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생산 원가를 대폭 낮추어 치료제 비용 절감 등을 검토해 상업성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임상 참가 관련 문의는 scm-ir@scmlifescience.com 으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