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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위해 SCM생명과학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비즈초대석] SCM생명과학, 줄기세포주를 활용한 투트랙 전략!..."기업 경영 안정화 최선 다할 것“
News
2024-07-26
[앵커] 
SCM생명과학은, 최근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하죠.
특히 내년, 상장유지를 위한 매출 확보도 필요합니다. 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회사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김효선 기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오형남 전무를 통해 사업전략 살펴봤습니다. 

[기자]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SCM생명과학은, 내년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해 매출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 치료제의 기술이전 미팅도 활발한데, 특히 줄기세포주를 활용한 코스메틱 브랜드 ‘이로로’의 인기가 높아져 빠르게 매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오형남 전무를 직접 만나 구체적인 사업 계획 들어봤습니다. 

Q. ‘Cosmoprof North America2024’ 첫 참가...평가 및 성과는?

[오형남/ SCM생명과학 전무이사]  
저희 회사가 처음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홍콩 Cosmoprof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경험과 또 파트너사를 통해서 저희가 결과를 얻게 돼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미주에 Cosmoprof 와서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삼고자 왔습니다. 저희 회사를 이미 알고 찾아주시는 바이어들이라든가 여러 고객들을 저희들이 만나면서 많은 자부심을 갖게 됐고, 그 자부심을 통해서 북미 시장 개척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Q. 고순도 줄기세포주를 활용한 ‘투트랙 전략’ 무엇?

[오형남/ SCM생명과학 전무이사]  
에스씨엠생명과학은 2020년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사로 2025년 매출 30억을 달성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회사는 2025년도 매출 허들에 대한 아이템으로 첫 번째, 줄기세포치료제 판매를 플랜 A로 잡고 있습니다. 2상을 마친 난치성 치료제인 이식편대숙주질환이 그 대상입니다. 이 치료제는 이미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아, 올 하반기 임상결과를 발표 후,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받아 3상 진입과 함께 2025년도부터 국내 판매예정으로 있습니다. 플랜 B로는 이로로를 통한 매출입니다. 현재 이로로는 일본, 홍콩, 베트남과, 특히 말레이시아는 할랄 제품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를 통해 호주, 필리핀지역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이곳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osmoprof를 통해, 북미시장 진입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 기술인 층분리배양법으로 분리된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제 개발은 급성췌장염 임상결과가 2023년도 소화기분야에 탑저널인 개스트로엔터로지에 실렸고, 연이어 최근 아토피 치료제 1/2상 임상결과가 알레르기 면역학 분야 탑저널인 JACI에 실려, 층분리배양법으로 분리된 줄기세포치료제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글로벌 진출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시장에선 염증성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에 관심이 크고, 실제 염증 및 면역기전 조절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이 글로벌 대형제약사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Q.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에 따른 ‘기업경영 우려’...입장은?

[오형남/ SCM생명과학 전무이사] 
최근 저희 회사가 경영분쟁이라는 이슈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저희가 공시를 통해서 주주 여러분들께 많이 저희가 알려드렸는데 저희 경영진에서는 결국 이 문제의 해결점은 저희 데이터가 확실하다는 근거를 가지고 그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 문제는 해결되리라고 믿습니다. 이 문제가 데이터 성공을 통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