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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전 팜이데일 기자가 당사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당사는 해당 기사에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팜이데일리 기자에게 정식으로 정정요청을 하였고 기사는 오전 10시 54분에 수정되었습니다. 

이 기사로 인하여 주주들께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이 당사에 전달되어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공유드립니다. 

1.  (수정전 기사) 1,2차 평가지표에 대한 우선순위 논란이 있었다. 

    -> 당사는 임상결과보고서에 의거하여 1차 유효성 평가지표, 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순차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따라서, 1,2차 유효성 평가지표에 대한 우선순위 논란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 정정기사에 반영됨(문장 삭제)

2.  (수정전 기사) 앞선 문장에서는 'CTSI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명시했는데 바로 다음 문장에 '투약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CTSI 점수의 감소가 있었음'으로 표현하여 

     상충되는 내용이 담긴 것에 대해서 한국 거래소가 "공시 내용을 정정하라" 고 에스씨엠생명과학에 요청했다.

  -> 위 내용은 당사가 작성한 대로  임상 결과보고서에 의거하여,  '1차 유효성 평가지표 내에서 시험군 간 위약군 간 CTSI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험군 내에서 투약전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CTSI 점수의 감소가 있었다' 로 상충되는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당사가 위와 같이 기술한 이유는 코스닥공시규정 상 수시공시의 3가지 원칙 연관성, 중요성, 구체성을 토대로 기술한 사항입니다. 

      임상 2a는 2b를 가기 위한 탐색적 과정이며, 통계적 검증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임상결과 그대로 통계적 검증 결과를 기술하였습니다. 

      또한, 시험군간 위약군간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하지 못하였지만 임상2b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시험군 내 CTSI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수시공시 원칙인 연관성, 중요성, 구체성에 모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임상결과보고서에 의거하여 그대로 기술하였으나, 거래소는 '시험군 내 CTSI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다'를 삭제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 정정기사에 반영됨('시험군내' 추가 및 부분수정)

한국거래소의 정정공시 요청에, 당사는 코스닥 공시규정대로 공시하였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IR자료실에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간담회 자료와 임상기관 전문의 소견서가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SCM생명과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 기업간담회 당시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